정다빈(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정다빈이 안방극장을 제대로 울렸다.  지난 16?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정다빈이 진실을 알게 됐다. 앞서 정다빈은 아빠(감우성)의 사랑을 갈구하며 엇나가는 삶을 살았다. 부녀간의 오해는 깊어질 대로 깊어져만 갔다.  그러나 정다빈은 결국 아빠가 끝까지 숨기고자 했던 비밀을 알게 됐다. 충격에 빠진 정다빈은 어둠 속에서 혼자 울었다. 이에 곧 쓰러질 듯 기운 없이 멍한 표정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다빈이 아빠의 곁을 떠나주는 것이 그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이별을 고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정다빈의 오열 연기가 돋보였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는 24일 종영한다.

‘키스 먼저 할까요’ 정다빈, 온몸으로 울었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4.18 17:31 | 최종 수정 2136.08.03 00:00 의견 0
정다빈(사진=SBS 방송화면)
정다빈(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정다빈이 안방극장을 제대로 울렸다. 

지난 16?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정다빈이 진실을 알게 됐다.

앞서 정다빈은 아빠(감우성)의 사랑을 갈구하며 엇나가는 삶을 살았다. 부녀간의 오해는 깊어질 대로 깊어져만 갔다. 

그러나 정다빈은 결국 아빠가 끝까지 숨기고자 했던 비밀을 알게 됐다. 충격에 빠진 정다빈은 어둠 속에서 혼자 울었다. 이에 곧 쓰러질 듯 기운 없이 멍한 표정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다빈이 아빠의 곁을 떠나주는 것이 그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 이별을 고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이 과정에서 정다빈의 오열 연기가 돋보였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오는 24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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