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장동건 (사진=KBS2 '슈츠')
[뷰어스=강소영 기자]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이 수트를 입고 나선 출근길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제작진은 23일 장동건, 박형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동건, 박형식은 극중 변호사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슈트 차림으로 출근 중이다. 장동건은 토스트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에 걷고 있는 박형식은 백팩으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타일도, 느낌도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장동건은 럭셔리한 느낌의 슈트와 브리프 케이스로 성공한 남자의 여유를 과시했다. 반면 박형식은 심플한 디자인의 슈트와 백팩으로 활동적인 면을 강조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