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사진=KBS2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최병모가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최병모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의리남 '딱풀이' 허동구를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송현철(김명민)의 친구로, 그의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인생 한방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인물이지만 친구의 기억을 되살리기위해 분투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보험영업을 위해 찾아온 연화(라미란)와 현철을 불륜 관계로 오해해 걱정하는 모습, 현철을 대신해 집을 찾아갔다가 모동(이도경)에게 된통 당하는 모습 등이 극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최병모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 스틸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묵직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우만기' 최병모, 믿고 보는 신 스틸러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4.25 10:52 | 최종 수정 2136.08.17 00:00 의견 0
최병모(사진=KBS2 방송화면)
최병모(사진=KBS2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최병모가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감초 역할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최병모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의리남 '딱풀이' 허동구를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송현철(김명민)의 친구로, 그의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인생 한방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인물이지만 친구의 기억을 되살리기위해 분투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보험영업을 위해 찾아온 연화(라미란)와 현철을 불륜 관계로 오해해 걱정하는 모습, 현철을 대신해 집을 찾아갔다가 모동(이도경)에게 된통 당하는 모습 등이 극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최병모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 스틸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묵직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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