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가호(Gaho)가 첫 솔로곡을 낸다.

가호는 오는 5월 3일 낮 12시에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가호의 이번 새 싱글은 뒤늦은 후회만이 남은 한 남자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에 가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진다.
 
가호는 올해 초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미니앨범을 통해 데뷔했다. 이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아울러 가호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우 이종석 부른 OST '내게 와'를 작사, 작곡한 이력도 갖고 있다. 
 
가호는 오는 5월 12일 플라네타리움레코드 뮤지션들과 함께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무대에 오른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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