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키즈 어린이날 이벤트 페이지(사진=멜론)
[뷰어스=한수진 기자] 멜론 키즈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콘텐츠는 차에서 듣는 동요로 나타났다.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월말 오픈한 맞춤형 키즈 콘텐츠 서비스 ‘멜론 키즈’의 4월 셋째 주까지 이용 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콘텐츠 테마는 ‘차에서 들어요 신나는 동요’였다.
‘봄맞이 새로운 트니트니 율동동요’와 ‘핑크퐁 동물동요 한글과 영어로’, ‘거장 작곡가들의 클래식 자장가’ 등이 주요 인기 테마로 꼽혔다. 영상 콘텐츠 중에서는 ‘콩순이 영어 선생님과 함께!’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드라이브’, ‘율동동요’, ‘언어학습’, ‘자장가’ 등의 테마가 높은 인기를 누리는 모습이다.
멜론 키즈는 아이의 연령과 활동상황에 따라 음원, 영상 등 맞춤형 키즈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그 중에서도 ‘추천테마’는 어떤 육아상황에서도 터치 한 번으로 맞춤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태아부터 9살까지 ‘아빠와 함께 체조’, ‘영어 자장가’, ‘핑크퐁 인기 동물동요’ 등 다양한 육아 상황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한다.
멜론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멜론 키즈 이용자들에게 100% 선물을 제공하는 ‘멜론 키즈와 함께라면 5월은 어른이날’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멜론 키즈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후, 선물받기를 누르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시크릿 쥬쥬 인형, 고고다이노 변신로봇, 피크닉 패키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멜론 유료이용자 모두에게는 각각 ‘카카오키즈’ 5,000코인을 제공한다. 카카오키즈는 카카오 자회사인 블루핀이 개발 및 운영하는 키즈 학습 플랫폼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