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뷰어스=손예지 기자] 오늘(11일) Mnet ‘브레이커스’에서 주영과 서사무엘의 리벤지 배틀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드라이빙 뮤직’이라는 주제로 2차 배틀이 시작된 가운데, 새로 합류한 펜타곤 후이가 강력한 상대인 콜드를 제치고 TOP4에 올랐다. 미아도 독특한 감성으로 스무살을 제치며 TOP4를 차지했다. 이에 이날 방송은 주영 VS 서사무엘의 리벤지 배틀로 꾸며진다. 주영과 서사무엘은 지난 1차 배틀에서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를 선보이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벌인 바 있어 이번에도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1차 배틀에서 역전승을 거둔 서사무엘이 TOP4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주영이 그 자리를 빼앗고 리벤지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전 온라인에 데모 영상이 공개됐다. 주영은 신곡 ‘Proud’에 대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 ‘나는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서사무엘은 자전거를 타면서 영감을 받아 쓴 ‘다섯 시’의 앞 부분을 선보였다. 서사무엘의 감성이 담긴 멜로디와 눈 앞에 그림이 펼쳐지는 듯한 가사가 포인트다. 이 외에도 페노메코와 차지혜의 1:1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1차 배틀에서 ‘무대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 페노메코가 이번에는 또 어떤 곡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맞서는 차지혜는 지난 무대와는 180도 달라진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브레이커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된다.

‘브레이커스’ 주영 VS 서사무엘 리벤지 배틀… 데모만으로 귀 호강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11 11:12 | 최종 수정 2136.09.18 00:00 의견 0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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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오늘(11일) Mnet ‘브레이커스’에서 주영과 서사무엘의 리벤지 배틀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드라이빙 뮤직’이라는 주제로 2차 배틀이 시작된 가운데, 새로 합류한 펜타곤 후이가 강력한 상대인 콜드를 제치고 TOP4에 올랐다. 미아도 독특한 감성으로 스무살을 제치며 TOP4를 차지했다.

이에 이날 방송은 주영 VS 서사무엘의 리벤지 배틀로 꾸며진다. 주영과 서사무엘은 지난 1차 배틀에서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를 선보이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벌인 바 있어 이번에도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1차 배틀에서 역전승을 거둔 서사무엘이 TOP4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주영이 그 자리를 빼앗고 리벤지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전 온라인에 데모 영상이 공개됐다. 주영은 신곡 ‘Proud’에 대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 ‘나는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서사무엘은 자전거를 타면서 영감을 받아 쓴 ‘다섯 시’의 앞 부분을 선보였다. 서사무엘의 감성이 담긴 멜로디와 눈 앞에 그림이 펼쳐지는 듯한 가사가 포인트다.

이 외에도 페노메코와 차지혜의 1:1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1차 배틀에서 ‘무대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 페노메코가 이번에는 또 어떤 곡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맞서는 차지혜는 지난 무대와는 180도 달라진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브레이커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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