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아는형님'에 위너가 출연 예정이 가운데, 그룹을 탈퇴한 남태현의 인터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JTBC '아는형님'에는 위너와 유병재가 출연할 예정이다. 위너는 YG 소속 그룹으로 데뷔 4년차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남태현이 탈퇴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 가운데 남태현은 위너 탈퇴 후 지난해 딩교뮤직 인터뷰에서 탈퇴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있었는데, 추측일 뿐"이라며 "서로 합의하고 나왔다.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겠지. 회사를 나올 때는 힘들었다. 집 같은 곳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팀 탈퇴에 후회는 없음을 밝히며 "미안하다 그냥. 나로 인해 좋던 싫던 변화가 있었을 테니까. 그게 나중에는 좋은 변화였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논란의 아이콘'이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처음에는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한마디가 논란이 됐다. 그 후 매사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저믈 봤는데, 난 구설이 많아 지나가다 발을 밟혀도 사과해야 한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는형님' 위너 탈퇴 남태현 "생각없이 한 말이…" 구설수 언급

윤슬 기자 승인 2018.05.12 18:34 | 최종 수정 2136.09.20 00:00 의견 0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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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슬 기자] '아는형님'에 위너가 출연 예정이 가운데, 그룹을 탈퇴한 남태현의 인터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JTBC '아는형님'에는 위너와 유병재가 출연할 예정이다. 위너는 YG 소속 그룹으로 데뷔 4년차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남태현이 탈퇴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 가운데 남태현은 위너 탈퇴 후 지난해 딩교뮤직 인터뷰에서 탈퇴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있었는데, 추측일 뿐"이라며 "서로 합의하고 나왔다.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겠지. 회사를 나올 때는 힘들었다. 집 같은 곳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팀 탈퇴에 후회는 없음을 밝히며 "미안하다 그냥. 나로 인해 좋던 싫던 변화가 있었을 테니까. 그게 나중에는 좋은 변화였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논란의 아이콘'이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처음에는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한마디가 논란이 됐다. 그 후 매사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저믈 봤는데, 난 구설이 많아 지나가다 발을 밟혀도 사과해야 한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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