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나하나 기자] '문제적 남자' 혜림이 다국어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도 다국어 능력을 뽐냈다. 혜림은 1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많은 외국어를 하는 게스트로 소개됐다. 해체한 원더걸스 멤버로 해외에서 오래 살았다. 혜림은 가수 데뷔 전 홍콩에서 14년간 유학해, 광동어는 물론 중국어도 할 수 있다. 홍콩에서는 캐나다 국제학교를 다녀 영어도 능숙한 편이다. 현재는 방송 외에 외국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외국어 관련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가수 외에 개인적으로 들어왔던 일은 모두 외국어와 관련된 것이었다"고 말했다. 헤림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 모자란 점을 깨달았다. 가수 타이틀이 사라지면 내공이 쌓여야 더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수시 합격했다.

"다국어로 먹고 사는 이유"…'원걸' 혜림, 솔직 고백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7 23:50 | 최종 수정 2137.01.30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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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문제적 남자' 혜림이 다국어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도 다국어 능력을 뽐냈다.

혜림은 17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많은 외국어를 하는 게스트로 소개됐다. 해체한 원더걸스 멤버로 해외에서 오래 살았다.

혜림은 가수 데뷔 전 홍콩에서 14년간 유학해, 광동어는 물론 중국어도 할 수 있다. 홍콩에서는 캐나다 국제학교를 다녀 영어도 능숙한 편이다.

현재는 방송 외에 외국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외국어 관련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가수 외에 개인적으로 들어왔던 일은 모두 외국어와 관련된 것이었다"고 말했다.

헤림은 "일을 하면서 스스로 모자란 점을 깨달았다. 가수 타이틀이 사라지면 내공이 쌓여야 더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수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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