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나하나 기자]  '식샤를 합시다3'가 놀라운 전개를 펼쳤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의 퇴장을 황당하게 처리했다. 서현진은 2015년 방송한 '식샤를 합시다2'에서 주인공 백수지로 출연했다. 시즌3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나섰지만, 결말은 아름답지 않았다. 유종의 미는커녕 논란만 야기됐다. 1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윤두준(구대영 역)이 백진희(이지우 역)과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세상을 떠난 전 여자친구 서현진을 회상하는 장면도 나왔다. 시즌3 방송에서 이미 서현진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서현진은 윤두준과 데이트를 즐긴 후 귀가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윤두준과 통화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윤두준은 연인의 죽음을 생생하게 느껴야 했다. '식샤를 합시다3' 방송 직후 온라인에는 황당한 전개라는 시청자의 비난이 쏟아졌다. "시즌2 주인공을 이렇게 대접하냐", "그냥 헤어진 것으로 하지"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식샤를 합시다2, 황당한 전개…'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의 어이없는 끝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8 01:44 | 최종 수정 2137.02.01 00:00 의견 0
(사진=tvN)
(사진=tvN)

[뷰어스=나하나 기자]  '식샤를 합시다3'가 놀라운 전개를 펼쳤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의 퇴장을 황당하게 처리했다.

서현진은 2015년 방송한 '식샤를 합시다2'에서 주인공 백수지로 출연했다. 시즌3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나섰지만, 결말은 아름답지 않았다. 유종의 미는커녕 논란만 야기됐다.

1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에서는 윤두준(구대영 역)이 백진희(이지우 역)과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세상을 떠난 전 여자친구 서현진을 회상하는 장면도 나왔다.

시즌3 방송에서 이미 서현진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서현진은 윤두준과 데이트를 즐긴 후 귀가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윤두준과 통화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윤두준은 연인의 죽음을 생생하게 느껴야 했다.

'식샤를 합시다3' 방송 직후 온라인에는 황당한 전개라는 시청자의 비난이 쏟아졌다. "시즌2 주인공을 이렇게 대접하냐", "그냥 헤어진 것으로 하지"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