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 운전실력 부족 밝히며 소망도 함께 전해
(사진=SBS)
[뷰어스=나하나 기자] 청하가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 운전 실력에 대해 밝혔다.
청하는 26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운전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스페셜 DJ승리는 청하의 운전 실력에 대해 "그렇게 운전을 못한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고 청하는 "맞다. 2014년에 면허를 땄다. 그런데 운전을 몇 번 안해봤다"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운전 하는 것이 있었는데 광탈(광속 탈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승리는 "운전을 잘 해서 떠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어디를 가고 싶나"라고 물었고 청하는 그럼 제주도에서 드라이브 하고 싶다"고 답했다.
청하는 이전에도 자신의 운전실력을 여러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청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자신의 취미생활을 운전이라 밝혔다. 특히 성인이 되자마자 운전면허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바쁜 연습생 생활과 가수 활동으로 직접 운전을 경험해 볼 시간이 없었다는 고충을 함께 밝히기도 했다. 실제 청하는 당시 방송에서 미숙한 운전으로 아슬아슬한 운전실력을 보인 바 있다.
지난 2월 네이버 'V앱'에서도 청하는 자신의 운전실력에 박한 점수를 준 바 있다. 청하는 운전실력이 어떻냐는 질문에 "저의 운전실력은 빵점이에요!"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정말 얼른 운전연습을 해서 친구들하고 좋은 곳도 놀러가고 싶어요!"라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어머니가 도와줘 운전연습을 한 적 있다면서 "주차가 가장 어려운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