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메이드예당) [뷰어스=노윤정 기자] 배우 고윤이 더욱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25일 첫 공개된 ‘사랑 시간에 머물다’(극본·연출 황경성, 제작지원 브릿지ENT)에서 고윤이 지난 시즌1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 이어 다시 돌아온 노진우를 익숙하게, 그러나 더욱 다채롭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노진우(고윤 분)는 fMRI 기계를 이용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 초반의 흥미를 돋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과거로 넘어온 노진우는 앞서 시즌1 ‘사랑 기억에 머물다’ 속 모습처럼 코믹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유하리(오하영 분)와 두근거리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다정다감한 매력을 잘 어필하며 시즌2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시즌은 전작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주연 배우 변경 없이 고윤과 상대역인 오하영, 전작의 출연진들까지 시즌2를 함께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 바 있었다. 이어 ‘프로듀스101’을 시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예 배우 김태민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전 시즌 흥행 주역들과 새 얼굴 김태민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25일부터 6일간 매일 오후 1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Vlive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 고윤, 코믹함에 설렘 더했다

노윤정 기자 승인 2018.07.26 15:48 | 최종 수정 2137.02.17 00:00 의견 0
(사진=웰메이드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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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노윤정 기자] 배우 고윤이 더욱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25일 첫 공개된 ‘사랑 시간에 머물다’(극본·연출 황경성, 제작지원 브릿지ENT)에서 고윤이 지난 시즌1 ‘사랑 기억에 머물다’에 이어 다시 돌아온 노진우를 익숙하게, 그러나 더욱 다채롭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노진우(고윤 분)는 fMRI 기계를 이용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 초반의 흥미를 돋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과거로 넘어온 노진우는 앞서 시즌1 ‘사랑 기억에 머물다’ 속 모습처럼 코믹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유하리(오하영 분)와 두근거리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등 다정다감한 매력을 잘 어필하며 시즌2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이번 시즌은 전작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주연 배우 변경 없이 고윤과 상대역인 오하영, 전작의 출연진들까지 시즌2를 함께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 바 있었다. 이어 ‘프로듀스101’을 시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예 배우 김태민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전 시즌 흥행 주역들과 새 얼굴 김태민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25일부터 6일간 매일 오후 1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Vlive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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