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아들(사진=인생술집) [뷰어스=나하나 기자] 오연수가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지난 방송에 배우 오연수, 이혜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아이들과의 추억이 없어 미국행을 결정했다고 밝힌 오연수는 “처음엔 가족 네 명이서 서로 싸우기도, 삐치기도 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었다. 특히 연예인 부모를 둔 아이들의 심경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는 mc들의 요청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 손지창의 아들은 잘생긴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잘생겼다”는 반응에 친구인 이혜영은 “손지창 외모가 죽이잖아”라고 거들었다. 이혜영은 지인 중 연예인 부부가 많다고 밝히며 “그들의 2세들이 보통 아니다. 어마어마하다”고 강조했다.  오연수는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서도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오연수는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고 MC들과 어머니들은  “말도 안 되게 잘생겼다” “나이 더 들면 오연수와 애인인 줄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칭찬했다.   이같은 반응에 오연수는 “실제로도 애인 사이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연수 아들, 넘사벽?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27 09:13 | 최종 수정 2137.02.19 00:00 의견 0
오연수 아들(사진=인생술집)
오연수 아들(사진=인생술집)

[뷰어스=나하나 기자] 오연수가 아들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지난 방송에 배우 오연수, 이혜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아이들과의 추억이 없어 미국행을 결정했다고 밝힌 오연수는 “처음엔 가족 네 명이서 서로 싸우기도, 삐치기도 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었다. 특히 연예인 부모를 둔 아이들의 심경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는 mc들의 요청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 손지창의 아들은 잘생긴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잘생겼다”는 반응에 친구인 이혜영은 “손지창 외모가 죽이잖아”라고 거들었다. 이혜영은 지인 중 연예인 부부가 많다고 밝히며 “그들의 2세들이 보통 아니다. 어마어마하다”고 강조했다. 

오연수는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서도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오연수는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고 MC들과 어머니들은  “말도 안 되게 잘생겼다” “나이 더 들면 오연수와 애인인 줄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칭찬했다.  

이같은 반응에 오연수는 “실제로도 애인 사이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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