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이건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동생이자 골퍼인 손새은을 언급했다. 손나은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동생 손새은을 언급하며 남다른 자매애를 과시했다. 이날 손나은은 동생 손새은에 대해 “세미도 땄고, (L)PGA 따려고 지금 시합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도 손새은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김구라는 “(손새은이)폼이 아주 예쁘더라”며 “유망한 골퍼다”고 칭찬했다. 손새은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골프를 시작해 지난해 7월 KLPGA 입회했다. 최근 나선 경기에선 공동 77위를 기록했다. 한편 손새은은 손나은 동생으로 유명세를 떨쳐 언니와 똑 닮은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175cm의 훤칠한 키와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도 이목을 끌었다. 1997년생인 그는 현재 YG스포츠에 소속 스포츠인이다.

손새은, '그 언니에 그 동생' 골퍼 맞아?

이건형 기자 승인 2018.08.02 14:47 | 최종 수정 2137.03.03 00:00 의견 0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이건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동생이자 골퍼인 손새은을 언급했다.

손나은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동생 손새은을 언급하며 남다른 자매애를 과시했다.

이날 손나은은 동생 손새은에 대해 “세미도 땄고, (L)PGA 따려고 지금 시합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도 손새은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김구라는 “(손새은이)폼이 아주 예쁘더라”며 “유망한 골퍼다”고 칭찬했다.

손새은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골프를 시작해 지난해 7월 KLPGA 입회했다. 최근 나선 경기에선 공동 77위를 기록했다.

한편 손새은은 손나은 동생으로 유명세를 떨쳐 언니와 똑 닮은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175cm의 훤칠한 키와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도 이목을 끌었다. 1997년생인 그는 현재 YG스포츠에 소속 스포츠인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