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보이스2'서 더 완벽한 연기 위해 액션스쿨, 복싱까지 (사진=연합뉴스)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하나가 심기일전해 '보이스2'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7일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 때 달리기가 아쉽다고 하셔서 시즌2를 위해 체력 보강을 했다"고 밝혔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다. 소리 추격이라고는 하지만 액션신이 많은 탓에 이하나는 액션스쿨을 다니는 한편 주변에서 권한 '복싱'을 배우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하나는 "움직임을 둔하지 않게 민첩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하나는 시즌1 종영 때부터 시즌2를 하게 된다면 꼭 자신이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이하나는 당시 가진 언론사들과 인터뷰에서 "마지막 대본에 권주랑 진혁이 한번 악수를 하고 헤어지는 버전도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뭉클했다"면서 "(시즌2) 시기가 조금 늦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 너무 허전하다"고 '보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이하나는 당시 '보이스2'가 제작되고 자신이 참여하게 된다면 "112신고센터 직원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그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하나 두 가지 욕심, 모두 이룰까?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07 16:06 | 최종 수정 2137.03.13 00:00 의견 0

| 이하나 '보이스2'서 더 완벽한 연기 위해 액션스쿨, 복싱까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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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이하나가 심기일전해 '보이스2'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7일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극본 마진원, 연출 이승영)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 때 달리기가 아쉽다고 하셔서 시즌2를 위해 체력 보강을 했다"고 밝혔다. 

'보이스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다. 소리 추격이라고는 하지만 액션신이 많은 탓에 이하나는 액션스쿨을 다니는 한편 주변에서 권한 '복싱'을 배우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하나는 "움직임을 둔하지 않게 민첩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하나는 시즌1 종영 때부터 시즌2를 하게 된다면 꼭 자신이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이하나는 당시 가진 언론사들과 인터뷰에서 "마지막 대본에 권주랑 진혁이 한번 악수를 하고 헤어지는 버전도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뭉클했다"면서 "(시즌2) 시기가 조금 늦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 너무 허전하다"고 '보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이하나는 당시 '보이스2'가 제작되고 자신이 참여하게 된다면 "112신고센터 직원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그려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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