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오피스 그래프(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의 1000만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신과 함께-인과 연’이 157만 12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963만 1458명으로 1000만까진 약 37만명이 남았다. ‘신과 함께-인과 연’도 1000만 돌파시, ‘신과 함께’ 시리즈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물 ‘쌍천만’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2위 ‘공작’도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동원하고 있다. 주말 관객수는 142만 4809명으로 ‘신과 함께-인과 연’을 바짝 뒤쫓고 있다.
3위 ‘맘마미아2’는 51만 8976명, 4위 ‘몬스터호텔3’는 34만 6081명, 5위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24만 3589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