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정태성 기자] 주거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거기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면 주거수요는 물론 투자수요도 몰린다.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 1171번지 일대의 ‘강북 우방 아이유쉘’이 대구 지역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강북우방 아이유쉘은 구 칠곡 목련아파트 자리에 지하2층~지상20층, 총 10개동, ▲59㎡-336세대(예정), ▲72㎡-280세대(예정) ▲84㎡-200세대(예정) ▲115㎡-15세대(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의 교통환경으로는 도보 10분 거리에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할 수 있으며 칠곡IC와도 가까워 시내외 어디로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삶의 질을 결정하는 생활/편의 환경으로는 동아백화점과 대형할인점 홈플러스를 비롯해 문화예술 전반의 다양한 공연과 문화 강좌 프로그램 등을 하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지역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칠곡카톨릭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의 종합대형병원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관남초, 대천초, 관음초, 관음중학교가 자리하고 있고 단지 인근에는 강북의 대표적인 근린공원인 태전공원과 관음공원 등이 있어 입주민의 웰빙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강북우방 아이유쉘은 주)우방이 시공예정사이며, 인근에서 보기 드문 831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라 칠곡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지역 내 최고 노른자위에 있음에도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전용 3.3㎡당 970~1050만원대로 아파트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어 인근의 비슷한 아파트 평형대보다 약 5000만원 정도가 저렴하다.
강북우방 아이유쉘 사업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아파트 대비 가격이 저렴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먼저 오는 고객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지정한다”라고 말했다.
강북우방 아이유쉘 홍보관은 9월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전화로 사전예약 후, 강북우방 아이유쉘 홍보관을 방문하면 기다림없이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아파트조합원 가입 및 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