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보이드 퍼퓸드 핸드워시 프라임 제품컷(자료=아모레퍼시픽)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생활화된 가운데 고급스러운 향기와 세정·보습력까지 갖춘 핸드워시 제품이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퍼퓸드 핸드워시 프라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정과 보습은 물론 고급스러운 향기를 손끝까지 전해주는 제품이다. 25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1위 유럽 향료사와 공동 개발한 퍼퓸드 핸드워시 프라임 에디션은 필보이드만의 독자적인 다섯 가지 향으로 이루어져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퓸드 핸드워시 5종은 올해 1월 출시한 샤워오일에서 느낄 수 있었던 필보이드만의 특별한 향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핸드워시에서도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기와 더불어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가 없는 순한 성분이 손결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최근 개인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잦은 손 씻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손이 쉽게 거칠어질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필보이드 퍼퓸드 핸드워시는 거칠어질 수 있는 손을 보호하기 위해 시어버터, 스쿠알란, 토코페릴아세테이트(비타민E아세테이트) 등 보습 성분을 담아 손을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4가지 자연유래 오일 성분(로즈힙열매오일, 카놀라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아보카도오일)을 함유해 손 세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