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해명, 김국진과의 루머 직접 언급 (사진=배두나 해명/MBC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배두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배두나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특히 MC 김국진과의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배두나는 MC 차태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현재 배두나와 차태현은 ‘최고의 이혼’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찍고 있는 터. 이에 배두나는 “오빠가 ‘라디오스타’ 녹화 있는 날에는 드라마 촬영이 없다. 그래서 어차피 쉬는 날이라 나왔다”며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배두나는 데뷔 초 퍼졌던 ‘김국진이 뒤를 봐준다’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매니저가 없어서 오빠가 나를 데리고 다녔다. 우리 오빠가 진짜 김국진과 닮았다. 오빠가 50kg대에 마르고 하관이 작다”며 잘못된 소문이 떠돌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배두나를 마주쳤는데 너무 나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라. 친오빠 보듯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배두나의 친오빠는 광고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배두한이다. 두 사람은 평소 돈독한 우애를 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다수 동참해 대중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일례로 지난 2014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실시하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에 함께 재능기부 한 바 있다. 배두한이 해당 캠페인 홍보 영상의 연출을 맡고 배두나가 주인공으로 나선 것이다. 또한 2015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 기념 웹무비를 함께 만들기도 했다. 배두나와 배두한이 함께 제작한 웹무비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배두나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배두나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스토리 메이킹 작업부터 동참해 의미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배두나와 배두한은 동종 업계 종사자로서 더욱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며 훈훈한 남매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배두나 해명, 김국진과의 루머 실체 공개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30 10:27 | 최종 수정 2137.04.28 00:00 의견 0

| 배두나 해명, 김국진과의 루머 직접 언급

(사진=MBC 방송화면)
(사진=배두나 해명/MBC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배두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배두나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특히 MC 김국진과의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배두나는 MC 차태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현재 배두나와 차태현은 ‘최고의 이혼’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찍고 있는 터. 이에 배두나는 “오빠가 ‘라디오스타’ 녹화 있는 날에는 드라마 촬영이 없다. 그래서 어차피 쉬는 날이라 나왔다”며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배두나는 데뷔 초 퍼졌던 ‘김국진이 뒤를 봐준다’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매니저가 없어서 오빠가 나를 데리고 다녔다. 우리 오빠가 진짜 김국진과 닮았다. 오빠가 50kg대에 마르고 하관이 작다”며 잘못된 소문이 떠돌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국진은 “배두나를 마주쳤는데 너무 나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라. 친오빠 보듯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배두나의 친오빠는 광고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배두한이다. 두 사람은 평소 돈독한 우애를 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다수 동참해 대중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일례로 지난 2014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실시하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에 함께 재능기부 한 바 있다. 배두한이 해당 캠페인 홍보 영상의 연출을 맡고 배두나가 주인공으로 나선 것이다.

또한 2015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 기념 웹무비를 함께 만들기도 했다. 배두나와 배두한이 함께 제작한 웹무비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배두나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무엇보다 배두나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스토리 메이킹 작업부터 동참해 의미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배두나와 배두한은 동종 업계 종사자로서 더욱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며 훈훈한 남매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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