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박스오피스 그래프 (그래프=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퍼스트맨'이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영화 '퍼스트맨'이 34만 99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2만 3212명.
'퍼스트맨'은 닐 암스트롱의 실화를 담은 작품.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2위 '암수살인'은 일단 1위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31만 1619명의 관객을 추가하면서 누적 관객수가 벌써 339만 6739명을 넘었다.
3위 '베놈'은 24만 1197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4위 '미쓰백'은 14만 3739명, 5위 '스타 이즈 본'은 5만 6889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