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정과 가수 김부용이 '풍요속의 빈곤' 이후 2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이선정과 가수 김부용이 22년 만에 나란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들어왔다.  이선정은 4일 저녁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1대 맘보걸로 활약하던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맘보걸은 가수 김부용이 1996년 발표한 곡인 ‘풍요속의 빈곤’의 댄서팀으로 이선정과 서유정을 스타덤에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정은 “무대 속 모습과 달리 실제 춤을 잘 추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서유정이 “맘보걸 인기로 부모님의 집을 사드렸다”고 말한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같은 날 밤 김부용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김부용은 한정수와 20년 전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던 과거를 밝혔다. 하지만 결국 그녀의 마음은 가수 임재욱에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정-김부용, 22년 만에 나란히 ‘핫 이슈’…왜?

윤슬 기자 승인 2018.12.05 01:13 | 최종 수정 2137.11.08 00:00 의견 0
배우 이선정과 가수 김부용이 '풍요속의 빈곤' 이후 2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배우 이선정과 가수 김부용이 '풍요속의 빈곤' 이후 2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이선정과 가수 김부용이 22년 만에 나란히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들어왔다. 

이선정은 4일 저녁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1대 맘보걸로 활약하던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맘보걸은 가수 김부용이 1996년 발표한 곡인 ‘풍요속의 빈곤’의 댄서팀으로 이선정과 서유정을 스타덤에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정은 “무대 속 모습과 달리 실제 춤을 잘 추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서유정이 “맘보걸 인기로 부모님의 집을 사드렸다”고 말한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같은 날 밤 김부용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김부용은 한정수와 20년 전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던 과거를 밝혔다. 하지만 결국 그녀의 마음은 가수 임재욱에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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