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화면 캡처)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박솔미가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빅 픽처를 그린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최윤석)에서는 전설의 구조조정출신가 유시백(박솔미)이 강인한(인교진) 사장에게 미국의 글로벌 투자회사를 제안해 의문을 더했다. 앞서 유시백은 그간 백진상(강지환)이 벌인 일에 꼬투리를 잡아 위기에 빠뜨려 극에 새로운 관전 축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략을 내놓았다. 강인한에 투자회사를 소개하면서 “살아남으려면 먹히기 전에 먹는 수밖에 없다”면서 뼈가 있는 말도 남겼다. 그러면서 유시백은 사장실을 나와 곧바로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의문의 상대에게 당장 한국으로 들어오라는 말을 했다. 전설의 구조정출신가 유시백 캐릭터에 열연하고 있는 박솔미는 모두의 머리 위에서 자신만의 판을 짜는 듯 의문스러운 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인한에게마저 아군이 아닌 적군임을 암시하는 단서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앞으로의 갈등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죽어도 좋아’ 박솔미가 그리는 픽 픽처는?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06 11:26 | 최종 수정 2137.11.10 00:00 의견 0
(사진=KBS 화면 캡처)
(사진=KBS 화면 캡처)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박솔미가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빅 픽처를 그린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최윤석)에서는 전설의 구조조정출신가 유시백(박솔미)이 강인한(인교진) 사장에게 미국의 글로벌 투자회사를 제안해 의문을 더했다.

앞서 유시백은 그간 백진상(강지환)이 벌인 일에 꼬투리를 잡아 위기에 빠뜨려 극에 새로운 관전 축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백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략을 내놓았다. 강인한에 투자회사를 소개하면서 “살아남으려면 먹히기 전에 먹는 수밖에 없다”면서 뼈가 있는 말도 남겼다. 그러면서 유시백은 사장실을 나와 곧바로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의문의 상대에게 당장 한국으로 들어오라는 말을 했다.

전설의 구조정출신가 유시백 캐릭터에 열연하고 있는 박솔미는 모두의 머리 위에서 자신만의 판을 짜는 듯 의문스러운 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인한에게마저 아군이 아닌 적군임을 암시하는 단서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앞으로의 갈등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