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레토'의 굿즈가 소장욕구를 불러일으켰다.
31일 영화 '레토' 측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힙스터 뮤직 드라마답게 소장욕구 200% 굿즈들을 공개했다.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2019년, 가장 빛나는 모멘트를 선사할 뮤직 드라마. 제71회 칸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며 시사 이후 독보적인 청춘 드라마이자 스타일리시한 음악 영화로 입소문을 모으며 실검 1위 접수는 물론 SNS 상에 뜨거운 추천 열풍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레토' 스페셜 굿즈들은 과연 힙스터 영화다운 인싸템을 자랑하며 영화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먼저 스튜디오 MAKE A POTTERY와 콜라보로 탄생한 커피잔은 영화 속 ‘빅토르 최’와 ‘나타샤’의 로맨틱한 데이트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영화 '레토'에 깊은 영감을 받은 박주영 대표는 “커피잔이 사랑스러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하였고 더불어 사랑스러움과 동시에 ‘나타샤’의 미묘한 감정, 영화의 색감이나 영화에 나오는 억압된 사회 분위기를 색채를 나타내고 싶었습니다”라며 애정과 고민 끝에 탄생한 굿즈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공개하는 우드링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명장면 속 소품을 재탄생시켜 이슈를 더한다. ‘빅토르 최’가 나타샤에게 직접 만들어 선물한 우드링에서 영감을 받은 우드링 굿즈는 나무 반지 작업실 ANOTHER FOREST와의 협업으로 더욱 빈티지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남녀 커플 반지로 소량 제작되어 소장욕구를 증폭시키며 특히 “LOVE IS LETO”라는 문구가 새겨져 '레토'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다. 뿐만 아니라 청춘들을 위한 악세서리 브랜드 WANDERING YOUTH가 제작한 영화의 영제 'LETO'가 새겨진 라이터 목걸이도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패키지 상영용 한정판 LP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실제 LP 사이즈인 LP 패키지는 LP판 대신 보도자료, 가사집, 스티커 등이 담겨있는 레어템으로 개봉 이후 진행될 다양한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레토'는 2019년 1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