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새롭게 탄생하는 웰메이드 걸작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터즈'가  에밀리 블런트, 린 마누엘 미란다, 메릴 스트립, 콜린 퍼스 등 아카데미 및 유수 영화제가 사랑한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다.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초호화 캐스팅이 화제다. 먼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드라마, 액션, 코미디 모든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은 에밀리 블런트가 행복한 상상을 이루어주는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 역을 맡아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도도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의 싱크로율 높은 비주얼 외에도 '숲속으로'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노래 실력, 지성미 넘치는 태도와 유머, 다정한 면모가 메리 포핀스의 캐릭터와 꼭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북미 개봉 후 “에밀리 블런트는 완벽 그 자체다”(SANDWICH FILMS), “에밀리 블런트는 마법같다”(CINEMABLEND) 등 극찬이 이어졌다.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뮤지컬 '인 더 하이츠'와 '해밀턴'으로 퓰리처상, 토니상, 그래미상을 휩쓴 배우이자 작곡가, 작사가이기도 한 린 마누엘 미란다는 메리 포핀스의 조력자로 언제, 어디서든 행복을 찾아내는 점등원 잭 역할을 맡아 에밀리 블런트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맘마미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메릴 스트립이 메리 포핀스의 괴짜 사촌 ‘톱시’ 역을 맡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만 3번의 수상과 18번의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그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역시 완벽한 연기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영화를 한층 생동감 넘치게 만들 예정이다. 마이클이 일하는 은행의 은행장 ‘윌리엄 웨더롤 윌킨스’ 역은 '킹스맨', '맘마미아!'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수상 경력의 배우 콜린 퍼스가, 마이클 가족을 보살피는 마음씨 따뜻한 가정부 ‘엘렌’ 역은 골든 글로브 수상 배우 줄리 월터스가 맡았다. 또한 각종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할리우드 영화계의 존경받는 배우로 꼽히는 딕 반 다이크와 안젤라 랜즈베리가 각각 전 은행장 ‘도스 2세’와 추억을 전해주는 ‘풍선 할머니’ 역을 맡아 반가움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메리 포핀스’와의 추억이 있는 ‘마이클 뱅크스’ 역의 벤 위쇼, ‘제인 뱅크스’ 역의 에밀리 모티머까지 유수 영화제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 횟수를 합쳐 100개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주조연급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1964년 당대 초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시각효과상, 주제가상, 편집상 등 5개 부문 수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동명의 원작 '메리 포핀스'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메리 포핀스'는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과 함께 디즈니 4대 뮤지컬로 손꼽히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러한 명작을 바탕으로 '메리 포핀스 리턴스'는 화려하고 사실감 넘치는 실사와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2D 애니메이션의 콜라보로 만든 아름다운 비주얼, 역동적 군무로 한 편의 공연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뮤지컬 시퀀스, 매력적인 OST로 디즈니 역사상 가장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제76회 골든 글로브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 메릴스트립부터 콜린퍼스까지 초호화 캐스팅의 완결판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1.02 14:08 | 최종 수정 2138.01.03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새롭게 탄생하는 웰메이드 걸작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터즈'가  에밀리 블런트, 린 마누엘 미란다, 메릴 스트립, 콜린 퍼스 등 아카데미 및 유수 영화제가 사랑한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다.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의 초호화 캐스팅이 화제다. 먼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드라마, 액션, 코미디 모든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은 에밀리 블런트가 행복한 상상을 이루어주는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 역을 맡아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도도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의 싱크로율 높은 비주얼 외에도 '숲속으로'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노래 실력, 지성미 넘치는 태도와 유머, 다정한 면모가 메리 포핀스의 캐릭터와 꼭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북미 개봉 후 “에밀리 블런트는 완벽 그 자체다”(SANDWICH FILMS), “에밀리 블런트는 마법같다”(CINEMABLEND) 등 극찬이 이어졌다.브로드웨이의 대표적인 뮤지컬 '인 더 하이츠'와 '해밀턴'으로 퓰리처상, 토니상, 그래미상을 휩쓴 배우이자 작곡가, 작사가이기도 한 린 마누엘 미란다는 메리 포핀스의 조력자로 언제, 어디서든 행복을 찾아내는 점등원 잭 역할을 맡아 에밀리 블런트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맘마미아!' 시리즈로 잘 알려진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메릴 스트립이 메리 포핀스의 괴짜 사촌 ‘톱시’ 역을 맡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만 3번의 수상과 18번의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그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역시 완벽한 연기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영화를 한층 생동감 넘치게 만들 예정이다. 마이클이 일하는 은행의 은행장 ‘윌리엄 웨더롤 윌킨스’ 역은 '킹스맨', '맘마미아!'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수상 경력의 배우 콜린 퍼스가, 마이클 가족을 보살피는 마음씨 따뜻한 가정부 ‘엘렌’ 역은 골든 글로브 수상 배우 줄리 월터스가 맡았다. 또한 각종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할리우드 영화계의 존경받는 배우로 꼽히는 딕 반 다이크와 안젤라 랜즈베리가 각각 전 은행장 ‘도스 2세’와 추억을 전해주는 ‘풍선 할머니’ 역을 맡아 반가움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메리 포핀스’와의 추억이 있는 ‘마이클 뱅크스’ 역의 벤 위쇼, ‘제인 뱅크스’ 역의 에밀리 모티머까지 유수 영화제의 수상 및 노미네이트 횟수를 합쳐 100개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주조연급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1964년 당대 초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시각효과상, 주제가상, 편집상 등 5개 부문 수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동명의 원작 '메리 포핀스'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메리 포핀스'는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과 함께 디즈니 4대 뮤지컬로 손꼽히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러한 명작을 바탕으로 '메리 포핀스 리턴스'는 화려하고 사실감 넘치는 실사와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2D 애니메이션의 콜라보로 만든 아름다운 비주얼, 역동적 군무로 한 편의 공연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뮤지컬 시퀀스, 매력적인 OST로 디즈니 역사상 가장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제76회 골든 글로브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