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필리핀의 철옹성 수비를 간신히 넘었다. 7일 저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한국 필리핀의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첫 경기가 열렸다. 한국 필리핀 전에서 황의조는 필리핀의 집단 수비와 구라파 출신 다수의 개인 역량에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선봉장 황의조는 일본 리그에서 보여줬던 한방을 이날 선보이며 후반 중반 득점을 올렸다. 한편 한국은 약 60년 만에 아시아 축구 정상에 도전한다.

한국 필리핀 전, 구라파 출신·집단수비 ‘철옹성’에 부침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08 08:40 | 최종 수정 2138.01.15 00:00 의견 2
(사진=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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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나하나 기자]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필리핀의 철옹성 수비를 간신히 넘었다.

7일 저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한국 필리핀의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첫 경기가 열렸다.

한국 필리핀 전에서 황의조는 필리핀의 집단 수비와 구라파 출신 다수의 개인 역량에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선봉장 황의조는 일본 리그에서 보여줬던 한방을 이날 선보이며 후반 중반 득점을 올렸다.

한편 한국은 약 60년 만에 아시아 축구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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