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모러블)   [뷰어스=한수진 기자]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활약했던 박주현이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주현의 세 번째 싱글 ‘네 번째 손가락’이 발매됐다. 박주현의 ‘네 번째 손가락’은 떠나간 여인을 손가락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섬세하고 심도 깊은 박대현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더레이, 나윤권 등의 앨범에서 독보적인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작사가 이봄, 세련된 편곡자 프로듀서 민켄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주현의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보이스가 극대화됐으며, 민켄의 지휘 아래 모든 악기를 배제시키고 피아노 선율만으로 잔잔하면서도 웅장한 슬픔을 전하는 고품격 발라드로 탄생했다.  ‘판타스틱 듀오’에서 ‘월미도 작은 거인’으로 출연했던 박주현은 남성임을 믿을 수 없는 미성의 고음과 감정 표현력, 폭발적인 가창력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꾸준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두터운 팬층도 확보해나가고 있는 박주현은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박주현, 9일 신곡 ‘네 번째 손가락’ 발매

한수진 기자 승인 2019.01.09 15:52 | 최종 수정 2138.01.17 00:00 의견 0
(사진=메모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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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한수진 기자]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활약했던 박주현이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주현의 세 번째 싱글 ‘네 번째 손가락’이 발매됐다.

박주현의 ‘네 번째 손가락’은 떠나간 여인을 손가락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섬세하고 심도 깊은 박대현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더레이, 나윤권 등의 앨범에서 독보적인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낸 작사가 이봄, 세련된 편곡자 프로듀서 민켄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주현의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보이스가 극대화됐으며, 민켄의 지휘 아래 모든 악기를 배제시키고 피아노 선율만으로 잔잔하면서도 웅장한 슬픔을 전하는 고품격 발라드로 탄생했다. 

‘판타스틱 듀오’에서 ‘월미도 작은 거인’으로 출연했던 박주현은 남성임을 믿을 수 없는 미성의 고음과 감정 표현력, 폭발적인 가창력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꾸준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두터운 팬층도 확보해나가고 있는 박주현은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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