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니추(Ronny Chu)가 데뷔 4년 만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앨범을 낸다. 로니추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GMT+9’를 발매한다. ‘GMT+9’은 한국과 영국의 표준시 격차를 의미한다. 로니추는 영국 유학시절 썼던 곡들을 앨범에 담았다. 로니추는 리버풀공연예술대학에 입학 후에야 제대로 음악을 배워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렇게 우린’을 비롯해 기존 발표했던 싱글 2곡, 신곡 ‘판타지’ ‘가끔 난 네 생각이나’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그렇게 우린’은 트렌디한 트로피컬팝 사운드에 로니추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진 곡이다. 뜨겁게 사랑한 게 무색할 정도로 허탈하게 끝나버리기도 하는 사랑을 담는다. 로니추는 2015년 싱글 ‘골든 리버(Golden River)’로 데뷔했다. 이후 지금의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만나 2017년 싱글 ‘비더원(Be The One)’ ‘텔미 유어 네임(Tell Me Your Name)’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리턴’ OST 가창, 2018 EBS 헬로루키 선정, ‘올해의 헬로루키’ 진출, 문화콘서트 난장 ‘숨은 보석’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로니추, 영국 유학 시절 담은 첫 미니 ‘GMT+9’ 발매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1.09 15:42 | 최종 수정 2138.01.17 00:00 의견 0
(사진=디에이치플라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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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니추(Ronny Chu)가 데뷔 4년 만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앨범을 낸다.

로니추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GMT+9’를 발매한다.

‘GMT+9’은 한국과 영국의 표준시 격차를 의미한다. 로니추는 영국 유학시절 썼던 곡들을 앨범에 담았다. 로니추는 리버풀공연예술대학에 입학 후에야 제대로 음악을 배워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렇게 우린’을 비롯해 기존 발표했던 싱글 2곡, 신곡 ‘판타지’ ‘가끔 난 네 생각이나’ 등 총 7곡이 수록된다.

‘그렇게 우린’은 트렌디한 트로피컬팝 사운드에 로니추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진 곡이다. 뜨겁게 사랑한 게 무색할 정도로 허탈하게 끝나버리기도 하는 사랑을 담는다.

로니추는 2015년 싱글 ‘골든 리버(Golden River)’로 데뷔했다. 이후 지금의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만나 2017년 싱글 ‘비더원(Be The One)’ ‘텔미 유어 네임(Tell Me Your Name)’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리턴’ OST 가창, 2018 EBS 헬로루키 선정, ‘올해의 헬로루키’ 진출, 문화콘서트 난장 ‘숨은 보석’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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