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와 캐나다 친구 마리오가 할리우드 거지맨과 캐나다 장군으로 변신한다. 11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의 정취에 흠뻑 빠지기 위해 민속촌을 찾은 헨리와 그의 소꿉친구 마리오의 신명나는 하루가 공개된다. 10여년 동안이나 한국에 살았지만 여전히 한국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헨리와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마리오, 두 외국인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가 그려지는 것. 녹화 당시 민속촌을 찾은 두 사람은 전통의상부터 한식 등 다채로운 것들을 체험했다. 특히 조선의 거지옷을 힙(Hip)하게 소화한 헨리와 늠름한 장군으로 변신한 마리오의 등장에 민속촌 방문객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 아울러 거지옷을 입은 헨리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구걸 본능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풍물패 공연에 급작스럽게 스카우트 된 두 사람은 함께 어울려 어깨춤을 췄다. 이국적 비주얼의 두 사람이 가장 한국적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이색적인 풍경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두 외국인의 한국미 폭발하는 마성의 파티 타임은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펼쳐진다.

'나 혼자 산다' 헨리, 캐나다 친구 마리오 데리고 민속촌行 '좌충우돌'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1.11 13:26 | 최종 수정 2138.01.21 00:00 의견 0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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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와 캐나다 친구 마리오가 할리우드 거지맨과 캐나다 장군으로 변신한다.

11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의 정취에 흠뻑 빠지기 위해 민속촌을 찾은 헨리와 그의 소꿉친구 마리오의 신명나는 하루가 공개된다.

10여년 동안이나 한국에 살았지만 여전히 한국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은 헨리와 난생처음 한국을 방문한 마리오, 두 외국인의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가 그려지는 것.

녹화 당시 민속촌을 찾은 두 사람은 전통의상부터 한식 등 다채로운 것들을 체험했다. 특히 조선의 거지옷을 힙(Hip)하게 소화한 헨리와 늠름한 장군으로 변신한 마리오의 등장에 민속촌 방문객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 아울러 거지옷을 입은 헨리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구걸 본능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풍물패 공연에 급작스럽게 스카우트 된 두 사람은 함께 어울려 어깨춤을 췄다. 이국적 비주얼의 두 사람이 가장 한국적인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이색적인 풍경이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두 외국인의 한국미 폭발하는 마성의 파티 타임은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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