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 휴럼 제공)   [뷰어스=서주원 기자] 비만세균을 억제함으로써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모유유산균에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만세균을 억제하는 유산균으로는 피르미쿠티스균이 대표적인데 장 내에 서식하며 과도한 영양분을 축적하고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기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스트레스가 많다면 장내 유해균에 속하는 비만세균이 쌓여 ‘똑같이 먹어도 더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 비만세균을 제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모유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일종으로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된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등이 대표적이다. 모유유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하게 되면 장내 유익균의 수를 늘려주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섭취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서 장에 정착하게 되면 주도적으로 장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이렇게 조성된 환경은 비만세균 등 유해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따라서 모유유산균과 같은 유익한 균주의 섭취는 비만 세균의 숫자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한 모유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할 때는 한국인에 장에 맞는 균주 배합, 프리바이오틱스의 함유여부, 기능성 특허 원료가 부원료로 함유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더 큰 기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만세균 억제하는 모유유산균, 원리는?

서주원 기자 승인 2019.02.14 16:25 | 최종 수정 2138.03.30 00:00 의견 0
(사진=(주) 휴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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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서주원 기자] 비만세균을 억제함으로써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모유유산균에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만세균을 억제하는 유산균으로는 피르미쿠티스균이 대표적인데 장 내에 서식하며 과도한 영양분을 축적하고 폭식과 과식을 유발하기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스트레스가 많다면 장내 유해균에 속하는 비만세균이 쌓여 ‘똑같이 먹어도 더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

비만세균을 제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모유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일종으로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된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등이 대표적이다. 모유유산균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하게 되면 장내 유익균의 수를 늘려주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섭취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서 장에 정착하게 되면 주도적으로 장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이렇게 조성된 환경은 비만세균 등 유해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 따라서 모유유산균과 같은 유익한 균주의 섭취는 비만 세균의 숫자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한 모유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할 때는 한국인에 장에 맞는 균주 배합, 프리바이오틱스의 함유여부, 기능성 특허 원료가 부원료로 함유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더 큰 기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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