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극한직업'이 기록을 써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영화 '극한직업'이 94만 54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53만 6378명으로 지난해 '신과 함께-죄와 벌'이 세웠던 기록을 깨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안착했다. 현재 '극한직업'이 깨야할 기록은 누적 관객수 1761만명을 넘긴 '명량' 뿐이다.
2위는 '증인'으로 53만 38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24만 3348명, 4위 '해피 데스데이2 유'는 21만 5488명, 5위 '기묘한 가족'은 12만 2334명의 관객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