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극한직업'이 기록을 써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영화 '극한직업'이 94만 54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53만 6378명으로 지난해 '신과 함께-죄와 벌'이 세웠던  기록을 깨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안착했다. 현재 '극한직업'이 깨야할 기록은 누적 관객수 1761만명을 넘긴 '명량' 뿐이다. 2위는 '증인'으로 53만 38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24만 3348명, 4위 '해피 데스데이2 유'는 21만 5488명, 5위 '기묘한 가족'은  12만 2334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극한직업’, 꺼지지 않는 인기…이제 ‘명량’만 남았다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2.18 08:27 | 최종 수정 2138.04.07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극한직업'이 기록을 써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영화 '극한직업'이 94만 54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53만 6378명으로 지난해 '신과 함께-죄와 벌'이 세웠던  기록을 깨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안착했다. 현재 '극한직업'이 깨야할 기록은 누적 관객수 1761만명을 넘긴 '명량' 뿐이다.

2위는 '증인'으로 53만 38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24만 3348명, 4위 '해피 데스데이2 유'는 21만 5488명, 5위 '기묘한 가족'은  12만 2334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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