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39세 나이를 무색케 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SBS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남길은 나이 39세에 사제로 변신, 뜨거운 사랑과 함께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  2003년에 데뷔한 김남길은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올라서기까지 조연으로 맹활약해 왔다.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이후 ‘나쁜남자’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며 송중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7년 ‘나쁜남자’ 종영과 함께 군 입대한 그는 전역 후 ‘상어’ ‘명불허전’을 통해 온기와 냉기를 오가는 이미지를 십분 발휘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이번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은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액션과 코믹 연기를 번갈아가며 보여주고 있다.

김남길, 나이 29세에 펼쳐진 꽃길 ‘10년의 맹위’

윤슬 기자 승인 2019.03.01 23:29 | 최종 수정 2138.04.29 00:00 의견 0
배우 김남길이 39세 나이를 무색케 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SBS 캡처)
배우 김남길이 39세 나이를 무색케 한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SBS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남길은 나이 39세에 사제로 변신, 뜨거운 사랑과 함께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 

2003년에 데뷔한 김남길은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올라서기까지 조연으로 맹활약해 왔다.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이후 ‘나쁜남자’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며 송중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7년 ‘나쁜남자’ 종영과 함께 군 입대한 그는 전역 후 ‘상어’ ‘명불허전’을 통해 온기와 냉기를 오가는 이미지를 십분 발휘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이번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은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액션과 코믹 연기를 번갈아가며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