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 안정환에 일침 왜? - 신봉선이 안정환 보고 한 말 (사진=JTBC 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신봉선이 안정환에 직언을 날렸다. 신봉선은 지난 10일 방송한 JTBC ‘요즘애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안정환을 저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가만히 서있는 안정환에게 “이 오빠는 여기 MC 아니냐. 왜 이렇게 점잖게 서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내 역할이 점잖은 역할이다”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신봉선은 “오빠 일 좀 열심히 해라. 요즘 일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니면 축구 교실을 하든가”라며 비꼬는 투의 농담을 던졌다.  이에 안정환은 “요즘에 왜 그러지? 왜 화들이 많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이후 펼쳐진 격투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안정환은 화살게임부터 순발력 및 복근 단련훈련, 본격적인 격투 대결 등에 임했다. 하지만 유재석과의 팀 대결에서는 패배를 해 마릴린 먼로 분장 벌칙을 수행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어우 끔찍해. 정환이가 이런 길을 걸을 줄이야”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 안정환 비꼬기?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11 14:42 | 최종 수정 2138.05.19 00:00 의견 0

- 신봉선, 안정환에 일침 왜?
- 신봉선이 안정환 보고 한 말

(사진=JTBC 화면 캡처)
(사진=JTBC 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신봉선이 안정환에 직언을 날렸다.

신봉선은 지난 10일 방송한 JTBC ‘요즘애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MC 안정환을 저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가만히 서있는 안정환에게 “이 오빠는 여기 MC 아니냐. 왜 이렇게 점잖게 서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내 역할이 점잖은 역할이다”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신봉선은 “오빠 일 좀 열심히 해라. 요즘 일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니면 축구 교실을 하든가”라며 비꼬는 투의 농담을 던졌다. 

이에 안정환은 “요즘에 왜 그러지? 왜 화들이 많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은 이후 펼쳐진 격투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안정환은 화살게임부터 순발력 및 복근 단련훈련, 본격적인 격투 대결 등에 임했다. 하지만 유재석과의 팀 대결에서는 패배를 해 마릴린 먼로 분장 벌칙을 수행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어우 끔찍해. 정환이가 이런 길을 걸을 줄이야”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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