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윤슬 기자] 백예린의 저력이 증명됐다.

백예린은 18일 리스너에 선보인 곡들이 모두 음원 차트에 오르면서 재능과 역량을 과시했다.

백예린이 가요계에 돌아온 데 대중의 반응도 뜨겁다. 백예린의 가치를 입증한 모양새다.

백예린은 2PM 장우영과 공채 오디션 1기 동기 출신인데다 한국 미국을 오가며 실력을 쌓는 데 집중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백예린은 가수들의 워너비 스타이기도 하다. 려욱은 노래를 정말 잘하는 가수로 백예린을 꼽으며 기회가 된다면 백예린과 컬래버를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세븐어클락 이솔은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소녀시대 태연,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백예린을 꼽았다. '슈퍼스타K 시즌7'을 통해 음악인이 된 케빈오도 수많은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백예린을 컬래버하고픈 가수로 꼽았다. 심지어 그는 싱글리스트와 인터뷰에선 백예린의 미발표곡을 좋아한다며 기회가 생기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비치기도 했다. 싱어송라이터 마이큐도 음악을 하며 꼭 작업해 보고 싶은 사람으로 백예린을 꼽으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뷰어스 윤슬 기자 viewerscokr@gmail.com 윤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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