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경기도 이천에 도심형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최근 서울과 가까운 곳에 단독주택을 장만하려는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자녀를 위한 학교까지 있다면 금상첨화로 꼽힌다.

이렇게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도심형 전원주택 단지가 경기도 이천시 반월성성당 맞은편에서 분양중이다. 

청정 환경과 더불어 편리한 주거 여건을 원하는 장호원 전원주택 수요자들을 겨냥한 하경하우징은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천시 설성면 제요리에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  16세대 전원주택을 유럽식목(木)구조로 지어 분양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내진설계를 도입했으며, 잔디마당에는 기본 조경수가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 울타리가 만들어져 있다”고 전했다.

2층 단독주택은 아토피나 건선과 같은 알레르기에  민감한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목조로 지어졌으며 3중 단열 시스템으로 난방비 문제까지 해결했다. 하경하우징은 세대별로 2대 이상 주차 가능하며 잔디마당과 넓은 정자와 파고라가 잔디정원에 있어서 바깥활동 하기에 활용도가 높은 전원생활의 특징이다.

건축면적은 106㎡~126㎡로 1층은 가족실과 방, 욕실,다용도실등 넓고 다양한 공간구조를 갖추고 있다. 단지 진입로는 넓은 폭이라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오수, 우수관이 설치되고 전기 지중하 공사를 진행해 단지가 깔끔하다.

주변 교통여건도 좋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강선 ,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5분 거리에 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일죽IC는 차로 7분거리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역시 15분 거리다. 

주변 편의 환경도 갖춰져 있다. 농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로 마트, 장호원성모병원, 이천체험마을, 부래미마을이 가깝고 장호원터미널, 일죽터미널 10분 이내이다. 동서울까지 갈 수 있는 버스가 일죽과 장호원에서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아울러 이천 전원주택 하경하우징은 유치원, 초중고가 가까이에 있다. 설성초등학교, 율면초등학교, 대서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스쿨버스가 운행중인 곳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원주택을 찾는 젊은층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전원주택은 노후생활이 아니라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감각을 지닌 세대들이 많이 찾게 될 것이라 본다. 아파트 전세금 정도의 분양가로 넓은 정원을 갖춘 단독주택을 구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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