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뷰어스=추승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신곡 '미로(MIROH)' 뮤직비디오가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미로' MV가 이날 오후 2시께 2000만 뷰를 넘어서며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미로'는 스트레이 키즈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가 직접 작사하고 해외 작곡가 Brian Atwood와 공동 작곡했다. 특히 쓰리라차는 곡의 탑라인 참여뿐만 아니라 방찬은 아이돌로서 드물게 트랙 작업도 하며 차별화를 더했다.
'미로' MV는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도입부와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파워풀한 군무 등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는 공개 후 '팝의 본고장'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페루, 핀란드, 러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15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서도 1위에 올라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