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지컬 그리스 서경수) 뮤지컬 ‘그리스’의 출연 배우 서경수가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그리스’ 프레스콜에 참석한 서경수는 “연습할 때부터 본 공연에 임하기까지 좋은 동료들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원래는 힘들 때마다 엄마를 떠올렸는데, 이제는 힘들 때마다 동료를 떠올린다”면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서경수는 작품에서 라이델 고등학교의 킹카 대니 역을 맡았다.  ‘그리스’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 뮤지컬이다. 오는 8월 11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그리스’ 서경수 “힘들 때, 엄마 아닌 동료 떠올린다”

김희윤 기자 승인 2019.05.08 16:56 | 최종 수정 2138.09.12 00:00 의견 1
(사진=뮤지컬 그리스 서경수)
(사진=뮤지컬 그리스 서경수)

뮤지컬 ‘그리스’의 출연 배우 서경수가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그리스’ 프레스콜에 참석한 서경수는 “연습할 때부터 본 공연에 임하기까지 좋은 동료들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원래는 힘들 때마다 엄마를 떠올렸는데, 이제는 힘들 때마다 동료를 떠올린다”면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서경수는 작품에서 라이델 고등학교의 킹카 대니 역을 맡았다. 

‘그리스’는 새로운 자유를 표방하는 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 로큰롤 문화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다룬 뮤지컬이다. 오는 8월 11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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