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왈와리(사진=하이스타이엔티 제공)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WALWARI)가 컴백한다.
소속사 하이스타이엔티는 9일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미스터붐박스, 쥰키, 수현)가 오는 13일 새 싱글 ‘오빠 바람났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매일 오빠’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왈와리의 5번째 싱글 ‘오빠 바람났다’는 왈와리의 특성을 살린 일렉트로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발매 이전 프로모션으로 발표한 리믹스 버전은 DJ 클럽 차트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수현이 새 멤버로 합류한 만큼 올여름 활동에 기대를 더한다.
왈와리의 새 싱글 ‘오빠 바람났다’는 오는 1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