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제공)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기능성 그릴팬 시리즈’를 출시했다.
락앤락 ‘기능성 그릴팬 시리즈’는 조리를 한층 손쉽게 도와주는 각기 특화된 기능을 갖춰 조리 방법과 재료에 맞게 선택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3구 나눔팬’과 ‘계란말이팬’ 그리고 ‘그릴팬 사각’과 ‘그릴팬 원형’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락앤락 ‘기능성 그릴팬 시리즈’는 모두 논스틱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음식이 쉽게 눌어붙지 않으며, 세척도 수월하다.
‘3구 나눔팬’은 사각 타입의 팬을 세 칸으로 구분해 여러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가장 넓은 부분은 소시지나 토스트 등을 굽기 좋도록 했으며, 바닥에 그릴 무늬가 적용돼 요리를 한층 맛있어 보이게 연출한다. 나머지 두 칸에는 각각 계란프라이와 사이드 요리를 만들기 적합하도록 했다. 계란프라이 칸의 경우 내부에 동그란 홈이 있어 더욱 예쁘게 요리할 수 있다. IH(Induction Heating) 사양으로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인 가구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
‘계란말이팬’은 직사각 형태로, 계란말이 요리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한 쪽 면에서 다른 면으로 말아주기만 하면 모양 흐트러짐 없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가로로 긴 형태기 때문에 생선구이를 할 때도 편리하다.
‘그릴팬’은 사각과 원형 두 가지로 구성됐다. 조리면 전체적으로 선명한 그릴 무늬가 새겨져 고기와 생선 등을 보다 맛있게 구워낸다. 제품 가운데에는 일직선으로 경사진 기름 배출구가 있어 자연스레 기름을 내보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살려준다. 팬 아래에는 거치대가 있어 휴대용 버너 위에서도 안정감 있게 쓸 수 있어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활용하기에도 좋다.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3팀 손영진 팀장은 “요리를 할 때 간편함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아이디어를 적용한 기능성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단한 브런치에서부터 고기, 생선구이 등 재료에 따라 적합한 팬을 선택해 편리하면서 멋스러운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 기능성 그릴팬 시리즈는 플레이스엘엘 안산점과 송파점을 비롯한 전국의 락앤락 직·가맹점,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