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전문 방송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11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관련한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 ‘킹오파쇼 시즌1’의 첫 방송을 금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트위치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은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가 진행을 맡고, KOF 전문 스트리머인 ‘케인’, 종합 게임 BJ ‘난닝구’를 비롯해 KOF 고수이자 스트리머인 ‘BJ비범’, ‘풍림꼬마’도 출연한다.
‘킹오파쇼 시즌1’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관련한 국내 이용자들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주간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던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게임 내 새롭고 이색적인 팀을 구성해 성능을 검증해 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패널들의 친선 대전 및 타임어택 챌린지 대결은 시청자가 승자를 예측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승자를 예측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이터 소환권’, ‘루비’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생방송 중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투표의 결과에 따라 1억 골드를 나눠 지급하는 ‘대박 골드를 잡아라’도 진행 예정이다.
넷마블은 킹오파쇼 시즌1의 실시간 시청자 수 달성 현황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번호를 방송 중 제공하고, 생방송 중 게임과 관련한 퀴즈를 맞춘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루비 500개를 지급한다.
금일 시즌 1을 시작하는 킹오파쇼는 지난달 시범적으로 2회 방송한 바 있으며, 최고 동시시청률 4679명, 누적시청률 2만7273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