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생존이 15일 베일을 벗는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방송 전부터 자연인 이승윤의 정글 첫 합류로 관심을 받았다. 8년 넘게 자연인으로 활약 중인 이승윤은 자타공인 야생 전문가이기에 그가 과연 정글에서 어떤 생존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측은 “이승윤은 정글에 입성하자마자 약초, 뱀 등 자연에서 쌓아온 지식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그는 정글에서 인생 처음으로 코코넛 채집에 도전한다”라고 전했다.
SBS에 따르면 이승윤은 국내 자연에 익숙한 승윤은 코코넛 열매를 수박처럼 자르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예상을 웃도는 고난도(?) 작업에 당황했다. 이에 이승윤은 자연인의 자존심을 걸고 오로지 힘으로만 코코넛 껍질을 까는 괴력의 진기명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편에는 김뢰하, 레드벨벳 예리, 송원석과 이열음, 허경환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