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젤 제공)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맥주 체코 판매 1위 ‘코젤(Kozel)’과 체코 프리미엄 맥주 오리지널 필스너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의 공식 후원에 힘입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16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취향대로 놀고, 먹고, 마시는 6월의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얼리버드와 일반 티켓을 미리 구입한 관람객들까지 총 3만50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페스티벌을 즐겼다.
국내에서 염소 맥주로도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젤은 페스티벌기간 동안 브랜드 캐릭터인 귀족염소 ‘올다’를 곳곳에 설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깊은 풍미의 ‘코젤다크’는 더운 날씨에도 예상치 못한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코젤라거’는 황금빛 페일 라거의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미 인기를 얻고 있으며, 행사장에서 코젤라거를 처음 접한 관람객들의 입맛까지 만족시켰다. 코젤은 맥주의 깊은 풍미를 좋아하지만 저알콜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코젤다크 넌알콜(알코올 0.5%)’도 함께 선보이며 폭넓은 선택을 가능하게 해 많은 맥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코젤다크 시나몬 아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코젤다크 시나몬 아트 이벤트는 시나몬 가루를 활용해 코젤의 염소 캐릭터 올다(Olda)를 생맥주 거품 위에 그려보는 체험 이벤트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한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 현지에서 온 전문 헤드 탭스터 ‘아담(Adam)’과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온 숙련된 전문 탭스터들이 직접 완벽하게 푸어링한 최상의 생맥주로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탭스터’는 맥주가 가지고 있는 맛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기 위한 필스너 우르켈만의 전문 직업이다. 필스너 우르켈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탭스터를 통해 완벽하게 따라진 맥주의 상징인 ‘손가락 세마디 높이 거품’ 특징에 대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필스너 우르켈의 진정성 있는 맛에 대해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또한 필스너 우르켈의 포토존에서는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필스너우르켈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프린트카 이벤트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은 리사이클링존을 적극 운영하며 3000개 한정으로 리유저블 컵을 제공했다. 리유저블 컵으로 맥주를 구매 할 경우 할인된 금액으로 음료 리필을 가능하게 해 다회용 컵 이용을 독려함으로써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앞으로도 환경 지속가능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젤 관계자는 “코젤은 다양한 제품라인과 함께 지속적인 페스티벌 기획 및 참여를 통해 보다 폭넓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예상치 못한 청량감을 지닌 새로운 차원의 흑맥주인 코젤다크뿐 아니라, 깊은 풍미에 놀라운 목 넘김을 담은 코젤라거, 그리고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젤다크 넌알콜만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필스너 우르켈만의 숙련된 전문 탭스터가 제공하는 최상의 오리지널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즐기며, 잘 따른 한 잔의 생맥주가 얼마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달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스너 우르켈은 탭스터들과 같이 오리지널 필스너 맥주로서 변함없이 최상의 오리지널 맛과 품질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