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현지 기자 강나디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하면서 뵙지 못했던 가족들, 특히 어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고민도 상담하고 이야기를 오랜만에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데뷔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앨범 선주문량이 45만장이라고 하던데 감히 생각도 못했던 수치다. 공백기 동안 소식없이 지내다보니 팬분들이 나를 많이 기다렸다고 하더라. 앨범 숫자 보다는 그런 마음에 더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컬러 온 미’는 강다니엘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강다니엘 “6개월 공백기, 가족들과 많은 시간 보냈다”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7.25 16:51 | 최종 수정 2139.02.15 00:00 의견 0
사진=이현지 기자
사진=이현지 기자

강나디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하면서 뵙지 못했던 가족들, 특히 어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고민도 상담하고 이야기를 오랜만에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데뷔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앨범 선주문량이 45만장이라고 하던데 감히 생각도 못했던 수치다. 공백기 동안 소식없이 지내다보니 팬분들이 나를 많이 기다렸다고 하더라. 앨범 숫자 보다는 그런 마음에 더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컬러 온 미’는 강다니엘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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