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런닝맨’이 2049 타깃 시청률 기준, 동시간대 1위에 자리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았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MBC ‘복면가왕’,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쳤다. 이날 방송에는 ‘런닝맨’ 주제곡 작곡가로 함께 할 가수 정준일이 등장했다. 정준일은 “‘런닝맨’을 좋아해서 주제곡 제안을 받았을 때 바로 수락했다”며 첫 멜로디 라인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정말 좋다”며 환호했다. 이밖에 ‘왜 먹지 못하니’ 레이스도 진행됐다. 앞에 놓은 음식을 오래 먹기만 하면 되는 미션이었지만, 복불복 카드로 운명이 결정되는 만큼 멤버들 간의 치열한 먹방 경쟁이 펼쳤다. 특히 전국육상대회 2관왕에 빛나는 최수인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하하와 송지효가 식사에 성공하는 레이스 최종 결과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방송 스토리] SBS ‘런닝맨’ 하하·송지효 식사 장면...최고의 1분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8.05 09:46 | 최종 수정 2139.03.09 00:00 의견 0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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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이 2049 타깃 시청률 기준, 동시간대 1위에 자리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았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MBC ‘복면가왕’,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쳤다.

이날 방송에는 ‘런닝맨’ 주제곡 작곡가로 함께 할 가수 정준일이 등장했다. 정준일은 “‘런닝맨’을 좋아해서 주제곡 제안을 받았을 때 바로 수락했다”며 첫 멜로디 라인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정말 좋다”며 환호했다.

이밖에 ‘왜 먹지 못하니’ 레이스도 진행됐다. 앞에 놓은 음식을 오래 먹기만 하면 되는 미션이었지만, 복불복 카드로 운명이 결정되는 만큼 멤버들 간의 치열한 먹방 경쟁이 펼쳤다.

특히 전국육상대회 2관왕에 빛나는 최수인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하하와 송지효가 식사에 성공하는 레이스 최종 결과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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