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스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포착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일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스틸 속 배우와 스태프는 너나 할 것 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에서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캐릭터들의 활약은 말하지 않아도 먼저 서로를 배려하는 현장의 분위기에서 나온 결과물이었다. 까치 역을 맡은 이광수는 같이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함께 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에 놀러 가곤 했고, 일출 역을 맡은 박정민도 “‘원 아이드 잭’ 팀이 촬영장에 오는 날이 기다려졌다”고 즐거웠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회상했다. 촬영이 없을 때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호흡을 다졌던 배우들은 ‘원 아이드 잭’ 팀 결성 후 작전 회의를 하는 중요한 장면을 애드리브로 완성하는 시너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11일 개봉한다.

[영화 포스트] ‘타짜: 원 아이드 잭’ 현장 스틸 공개, 스크린 밖에서도 찰떡 팀플레이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9.09 09:41 | 최종 수정 2139.05.18 00:00 의견 0
사진=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스틸
사진=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스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포착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일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스틸 속 배우와 스태프는 너나 할 것 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에서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캐릭터들의 활약은 말하지 않아도 먼저 서로를 배려하는 현장의 분위기에서 나온 결과물이었다. 까치 역을 맡은 이광수는 같이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함께 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에 놀러 가곤 했고, 일출 역을 맡은 박정민도 “‘원 아이드 잭’ 팀이 촬영장에 오는 날이 기다려졌다”고 즐거웠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회상했다.

촬영이 없을 때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호흡을 다졌던 배우들은 ‘원 아이드 잭’ 팀 결성 후 작전 회의를 하는 중요한 장면을 애드리브로 완성하는 시너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1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