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각 소속사
사진제공=각 소속사

배우 오지호가 다시 한 번 코미디에 도전하며,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한 회사에서 뭉친다. tvN ‘호텔 델루나’의 신예 한재이는 tvN과 또 손을 잡았고, 신예 김동휘는 박서준과 대척점에 선다.

배우 오지호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오지호는 낙원여인숙 5호실의 옴므파탈 김풍기로 유쾌한 웃음을 줄 전망이다. 이 작품에는 윤여정과 주현, 한진희 등 내공이 충만한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고아성과 이솜, 박혜수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함께 연기한다. 이 영화는 90년대 중반, 회사 영어토익반 강좌를 같이 듣는 고졸 말단 사원들이 힘을 합쳐 회사의 부정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고아성은 생산관리 3부의 성실하고 일 잘하는 사원이었지만, 회사의 부정 의혹을 처음 알게 되는 이자영, 이솜은 탐정 소설 마니아이자 시니컬한 성격의 마케팅부 사원 정유나, 박혜수는 수학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회계부 사원 심보람을 연기한다.

‘호텔 델루나’에서 역대급 귀신 연기를 펼친 한재이는 지창욱·원진아 주연의 ‘날 녹여주오’에서 방송국 PD ‘소피디’ 역을 맡는다. 소피디는 냉동인간에서 해동된 마동찬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연출가다. 이 역할을 위해 한재이는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JTBC ‘스카이 캐슬’로 얼굴을 알린 김동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에 나온다. 재벌가 둘째 아들 장근수로 분해 조이서(김다미 분)를 짝사랑하다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대척점에 선다. 집안 내에서 방치되며 생겨나 결핍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감정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