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_ twt)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이 팬에 대한 걱정을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은은 지난 18일 '2020 가요대축제'에 참석한 후 다음날인 19일 새벽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아미 여러분들 모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마스크도 잊지 마세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I NEED U' 무대에서 착용한 빵모자로 귀여움을 뿜냈다.

(자료=@BTS_ twt)

제이홉은 "아미 늦었지만 셀카 뿅 하구 가요. 날 추우니까 감기 조심해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차례로 'Life Goes On', 'Dynamite', 'I NEED U' 무대 의상과 함께 한결같은 미소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