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밸런스 4종 세트(자료=고려은단)
비타민 전문기업 고려은단헬스케어가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 화장품 ‘비타밸런스 4종 세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타밸런스 4종 세트는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톤을 환하게 해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이 주성분이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비타민C 원료 회사인 영국 DSM사의 Stay-C 50 원료와 고려은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이탈 액티베이터’ 성분도 함유했다. 바이탈 액티베이터는 비타민C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 미백 및 고른 피부 톤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여기에 식물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비타밸런스 4종 세트’는 식물추출물 6종이 함유된 토너와 식물추출물 7종 및 수분감으로 피부 보습막 형성을 돕는 에멀전, 저분자 및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식물추출물 5종이 함유된 아이크림, 그리고 8종 히알루론산의 복합배합 원료인 ‘HyalOcta Complex’가 함유된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에 시트러스향을 첨가해 바를 때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고려은단헬스케어 관계자는 “’비타밸런스 4종 세트’는 환한 피부 톤과 탄력 있는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로 건조한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