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컴투스)
컴투스가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와 함께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 B하인드’(이하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를 방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한 해 한국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프로그램이다.
kt 위즈의 강백호 배정대 황재균 선수,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 이정후 선수, SK 와이번스의 최주환 선수 등이 출연해 끼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시즌 벌어진 비하인드 에피소드와 출연 선수들의 독특한 패션 집착 사연 등이 공개된다. 또한 이정후 선수가 강백호 선수와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물 및 영화 제목 맞히기, 야구 윷놀이, 몸으로 말해요 등 선수들이 예능 프로그램 속 게임들에 직접 참여하는 유쾌한 장면 등이 방송을 탈 예정이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는 오는 25일 밤 10시부터 엠스플 채널에서 방영되며 방송인 김성주와 엠스플 박지영 아나운서가 2MC 체제로 진행을 맡는다.
이번 방송 프로그램은 MBC스포츠플러스 TV 채널 및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