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파) 네파가 옷장 속에 한파를 이겨내는 생존템들을 모두 꺼내 적절히 활용하며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몇 년간 다운자켓이 인기를 끌며 겨울 아우터 시장을 지배해왔다. 그 중에서도 롱패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민겨울룩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기존 유행하던 롱패딩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길이의 다운자켓들이 출시되며 선택권을 넓혀왔다. 네파가 이번 FW 시즌 첫 선을 보인 아르테 누오보는 다운자켓에 트렌디한 부클 소재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적인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활용한 겉면과 부클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했고 풍성한 라쿤 퍼가 3cm 높이로 들어가 있어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허리 벨트로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한 아르테 누오보는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느낌의 팬츠 또는 기모 소재가 들어간 레깅스와 어울린다. 방한부츠까지 함께 입으면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부해보이는 느낌 없이 허리를 강조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긴 기장의 다운자켓을 선호하지만 좀 더 캐주얼한 착장을 주로 입는다면 네파의 사이폰 벤치 다운자켓이 제격이다. 심플하고 대중적인 디자인 덕분에 평소 스포티하고 이지한 룩을 즐기는 사람에게 꼭 맞는 겨울 다운자켓이다. (사진=네파) 네파는 올해 짧은 기장으로 발랄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르테 숏 다운과 골반 위를 살짝 덮는 길이로 롱과 숏 패딩의 장점을 골라 담은 사이폰 미드 자켓도 선보였다. 숏 다운의 경우 스키니 팬츠 등 슬림한 핏의 하의와 매칭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부담없는 미드 기장의 제품으로 출시된 사이폰 미드 고어인피니움 다운자켓은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청바지나 조거팬츠와 같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에 툭 걸치면 체온 유지와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파도 이기고, 멋도 잡고" 네파, 보온∙스타일 모두 잡는 다운자켓 코디 제안

서주원 기자 승인 2021.01.06 13:45 의견 0
(사진=네파)

네파가 옷장 속에 한파를 이겨내는 생존템들을 모두 꺼내 적절히 활용하며 보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몇 년간 다운자켓이 인기를 끌며 겨울 아우터 시장을 지배해왔다. 그 중에서도 롱패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민겨울룩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기존 유행하던 롱패딩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길이의 다운자켓들이 출시되며 선택권을 넓혀왔다.

네파가 이번 FW 시즌 첫 선을 보인 아르테 누오보는 다운자켓에 트렌디한 부클 소재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적인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활용한 겉면과 부클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했고 풍성한 라쿤 퍼가 3cm 높이로 들어가 있어 더욱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허리 벨트로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한 아르테 누오보는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느낌의 팬츠 또는 기모 소재가 들어간 레깅스와 어울린다. 방한부츠까지 함께 입으면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부해보이는 느낌 없이 허리를 강조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긴 기장의 다운자켓을 선호하지만 좀 더 캐주얼한 착장을 주로 입는다면 네파의 사이폰 벤치 다운자켓이 제격이다. 심플하고 대중적인 디자인 덕분에 평소 스포티하고 이지한 룩을 즐기는 사람에게 꼭 맞는 겨울 다운자켓이다.

(사진=네파)

네파는 올해 짧은 기장으로 발랄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르테 숏 다운과 골반 위를 살짝 덮는 길이로 롱과 숏 패딩의 장점을 골라 담은 사이폰 미드 자켓도 선보였다.

숏 다운의 경우 스키니 팬츠 등 슬림한 핏의 하의와 매칭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부담없는 미드 기장의 제품으로 출시된 사이폰 미드 고어인피니움 다운자켓은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청바지나 조거팬츠와 같은 편안함과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에 툭 걸치면 체온 유지와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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