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가 새해를 맞이해 ‘우디 텀블러 라벤더’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지난해 여름과 겨울 우디 텀블러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는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은은한 보랏빛이 돋보이는 라벤더색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우디 텀블러 라벤더’ 2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크라운 2개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은 이번 텀블러 신제품 구매 시 크라운 2개를 추가로 받아 총 3개의 크라운을 적립받을 수 있다.
‘우디 트라이앵글 텀블러’는 500ml의 용량으로 뚜껑과 텀블러 하단 부분에 나무결 느낌을 살려 디자인했다. 상단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모양으로 그립감이 좋으며 상단의 손잡이가 달려있어 휴대성을 강조했다.
‘우디 보틀 텀블러’는 600ml의 큰 용량으로 옅은 보라색 컬러감을 더해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시그니처 왕관을 프린트해 포인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더블월 진공 구조로 보온과 보냉 기능이 탁월하고 뚜껑에 실리콘 밴딩 처리를 해 내용물이 샐 염려가 없다. 가격은 2만9000원으로 동일하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기대’라는 꽃말을 가진 라벤더의 색상을 적용해 이번 신제품 MD를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 블루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할리스커피와 함께 라벤더의 꽃말처럼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