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이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늘 점검 이후부터 오는 18일 점검 전까지 '아바타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유저들은 '댄싱홀' 이벤트 메뉴에서 새로운 방식의 미니게임을 통해 티켓을 모은 후 원하는 아바타(의상)로 교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 화면에서 보여지는 아바타의 모습을 퍼즐판에 흩어진 부위별 의상 아이템으로 조합한다. 그 후 일치시키면 미션 성공과 함께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퍼즐판에서 처음에 의상 아이템의 위치를 보여준 후에는 각 자리가 랜덤한 키노트 이미지로 바뀐다. 유저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키노트를 입력해 아바타와 매치시켜야 한다.
처음 라운드를 통과하면 상위 라운드가 오픈된다. 위로 갈수록 배경음악과 입력시간이 빨라져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얻는 티켓도 증가한다.
하루 최대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7번이다. 매일 오전 4시에 기본적으로 2번 주어지며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 1번 당 추가적으로 도전 기회가 하나씩 늘어난다.
아울러 이용자는 매일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손 액세서리인 '멋지게차려입은 설날오디키링' 또는 곱게차려입은 설날션키링'을 얻을 수 있다.
오디션은 이와 함께 오늘 점검 이후부터 '설날 패키지'도 특가 판매한다. 패키지는 ' 덴부스트 마크', ' 홈프리미엄 마크', ' 프리미엄 메신저플러스', ' 특별한 닉네임 색연필', ' 경험치구슬SP', 라이선스 건너뛰기'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종합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저들께서 평소처럼 오디션을 즐기시면서, 미니게임을 통해 멋진 의상 아이템을 획득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디션은 오디션은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캐릭터가 춤추는 국가대표 리듬액션 게임으로 올해 서비스 17주년을 맞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빛온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